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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우드 샷을 잘하는 3가지 방법!

[골프 DNA] 우드 샷을 잘하는 3가지 방법!


거리가 꽤 남은 상황에 우드 샷이 자신 없어 다른 클럽을 잡는 골퍼가 많다. 

우드 샷을 하다가 미스가 발생하면 아이언을 사용한 것보다 거리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며 간혹 해저드나 오비 지역에 볼이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렇게 미스 샷이 발생하면 스코어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골퍼는 자연스레 우드 샷을 피하게 된다.


프로 골퍼 이정원은 우드 샷을 잘하기 위해 다음 3가지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첫째, 쓸어 칠 수 있는 자세를 만들자! 

우드 샷은 찍어 치는 게 아니라 쓸어 쳐야 한다. 어드레스 때 체중을 오른발에 60% 이상 실으면 자연스럽게 어깨가 기울어져 쓸어 칠 수 있는 자세를 만들 수 있다.


▶️둘째, 솔을 이용해 볼을 맞힌다. 

클럽 페이스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클럽 솔을 볼 뒤 바닥에 내려놓는다는 기분으로 스윙하면 볼을 쉽게 맞힐 수 있다.


▶️셋째, 왼발을 힘껏 누른다. 

다운스윙 때 왼발 밑에 체중계가 있다는 생각으로 체중을 왼발에 힘껏 실어주며 스윙한다.

 

 

 

 

 

 

[SWING TIP] 프로 같은 백스윙 만드는 방법!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가 프로처럼 백스윙 때 왼팔이 쭉 펴지면서 톱으로 올라가길 원한다. 하지만 유연성 부족 때문인지, 잘못된 스윙 동작 때문인지 왼팔을 펴지 못한다.

프로 골퍼 김가형은 백스윙 때 왼팔을 펴지 못하는 이유로 손목을 너무 일찍 구부리거나 오른 팔꿈치를 과도하게 굽히는 경우라고 지적한다.

이러한 동작은 작은 근육을 사용해 스윙하기 때문에 나오는 문제점이라고 설명한다. 

큰 근육을 사용해서 백스윙해야 왼팔을 쉽게 펼 수 있다. 

큰 근육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왼쪽 겨드랑이에 집중해야 한다. 

백스윙 때 왼쪽 겨드랑이를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면 쉽게 왼팔을 펼 수 있다.

 

 

 

 

 

 

 

🏌펀치샷
손목을 최대한 이용해 강력한 임팩트로 낮은 탄도를 만드는 샷

보통은 앞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볼을 치는 방향으로 나무,나뭇가지등의 장애물이 걸릴때 많이 사용되는 샷입니다.



 

또한 그린 앞에 장애물이 없는 경우에도 사용되어지는 샷입니다.






🏌펀치샷을 하는 방법

😁볼의 포지션은 오른쪽으로 합니다


😁그립은 조금 내려 잡습니다



😁클럽은 여유있게 한클럽정도 길게 잡아 주세요.
😁그립의 압력을 강하게 잡습니다(임팩트 구간에서 뒤틀림을 최소화 하기 위함입니다)
😁그립을 잡은 양손의 위치는 공의 앞쪽으로 위치 합니다 (핸드퍼스트)



😁체중은 왼쪽에 두어야 합니다




😁스윙은 풀 스윙이 아닌 쓰리쿼터 또는 하프스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팩트는 강한 손목의 힘으로 이루어 집니다




😁팔로스루는 헤드를 끝까지 낮게 보내야 합니다(볼을 낮게 치기 위함)
최대한 릴리스를 하지 않습니다(손목을 풀지 않는다)




😁피니시
일반적인 샷을 할 때처럼 피니시를 하게 되면 헤드가 먼저 올라가 볼의 탄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풀피니시가 아닌 되도록 어깨높이 밑으로 스윙을 멈춰야 합니다(어깨 위치에서 멈추는 것이 어려운 골퍼분들은 임팩트에서 몸이 멈춘다는 느낌으로 스윙 하는것이 수월하게 펀치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펀치샷은 스윙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단단한 하체의 힘과 강한 손목 유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