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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맞바람을 이기는 강력한 샷방법

맞바람을 이기는 강력한 샷방법


드라이버를 기준으로 어드레스 때 볼을 보통 때보다 훨씬 멀리 뒤쪽으로 위치시켜준다. 

티를 낮게 꽂아줌으로써 클럽을 볼의 뒤쪽 지면으로 위치시켰을 때 볼의 일부가 클럽의 크라운 위로 올라오는 일이 없도록 해준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볼을 낮게 때리며 페어웨이를 공략할 필요가 있다. 



발사 각도가 높은 오늘날의 드라이버로는 그러한 샷을 때리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맞바람 속에서 드라이버샷을 멀리까지 낮게 때려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백스윙 때의 손목꺾기를 최소화해준다. 

이는 스윙아크를 평탄하게 유지해 페이스의 로프트를 줄여준다.

이러한 셋업의 변경 요소들을 모두 종합하면 강풍 공략의 대가가 불릴 수 있는 동작을 구축할 수 있다.

▶첫째, 티를 낮게 꽂고 볼을 올려놓음으로써 볼 전체가 페이스의 안으로 놓이게 해준다(즉 볼의 일부가 헤드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해준다). 

▶다음으로 볼을 스탠스 중심 바로 앞으로 놓이도록 해준다. 



이들 두 가지의 조정은 볼을 페이스의 아래쪽에 맞힐 수 있게 해주며, 좀 더 수평에 가까운 스윙으로 볼을 때릴 수 있게 해준다. 
좀 더 낮고 총알 같은 비행궤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요소다. 

그리고 백스윙 때 손목을 꺾어주는 정도를 줄인다. 
이는 스윙 아크를 평탄하게 유도해 페이스의 로프트를 줄여준다. 


이들 세 가지 단순한 동작을 미리 연습해두면 심지어 아주 심한 강풍도 쉽게 뚫고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강한 임팩트 만들기 방법

‘스피드 앤 브레이크’
스윙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임팩트다! 오늘은 바람직한 임팩트를 위해 스피드 앤 브레이크에 대해 알아보겠다!

임팩트란 지나가는 힘과 멈춰있는 힘이 충돌할 때 생기는 폭발력이다. 임팩트 단계에서 어떻게 하면 클럽헤드는 지나가는 힘을, 몸은 멈추는 힘을 쓸 수 있는지 알아보자.

백스윙 탑에서 꼬임이 풀리는 힘으로 왼발, 골반, 허리, 등, 어깨, 팔 순서로 헤드가 딸려오게 된다. 왼발 바닥에 체중이 실리는 순간 왼발부터 머리까지 멈춰주면 클럽이 딸려오다 헤드가 던져지는 힘이 생긴다. 이때 양손으로 공을 던지듯 클럽을 목표방향으로 던지는 느낌으로 가속도를 붙여준다.

Drill 1
백스윙 탑에서 왼발을 밟으면서 허리 지점까지 몸통으로 클럽이 당겨지는 동작을 반복해본다. 이때 양손에는 클럽 무게가 느껴져야 한다

Drill 2
볼 반발자국 뒤에서 양발을 모아 어드레스 해주고 백스윙했다가 왼발을 반발자국 떼어 왼발을 밟는 순간 스윙해준다

 

 

 

 

 

완벽한 러프 탈출 방법

장타자들은 티샷을 아주 멀리까지 보내지만 러프에선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심지어 긴 클럽을 손에 들고 자신의 보통 때 스윙으로 샷을 해도 볼을 100야드 이상 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볼을 강하게 때리려고만 하는 타격 방법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빠른 템포의 스윙이 긴 클럽을 만나면 클럽이 잔디에 휘말리기 쉬우며, 이는 무성한 러프에서 스윙스피드와 샷거리를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보다 짧은 클럽으로 몸을 기울인 자세로 힘을 줄여 스윙을 해야 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셋업 : 앞으로 기울인다
볼은 스탠스보다 약간 오른쪽에 둔다. 몸을 앞으로 기울여 양손이 볼의 앞쪽으로 놓이도록 한다. 이때 샤프트 또한 타깃 방향으로 기울어야 한다. 그립 끝이 왼엉덩이 바지 주머니 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이렇게 셋업하면 백스윙 때 클럽을 위로 날카롭게 꺾어 올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가파른 스윙 궤도를 만들어 임팩트 때 잔디의 저항을 최대한 줄이면서 클럽이 러프를 뚫고 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스윙 : 스윙 크기와 스피드를 줄인다
힘으로 러프에서 볼을 빼내려는 시도는 하지말자. 대신 백스윙을 3/4 길이로 가져가고(마치 피치샷을 하듯) 임팩트 때 양손을 클럽 헤드의 앞쪽으로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샤프트를 앞으로 기울이고 스윙 크기를 줄이면 볼을 먼저 맞히는 정확한 타격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