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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샷거리와 제어력을 확보한다

드라이버 샷거리와 제어력을 확보한다
잠재력이 있지만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대부분의 주말 골퍼는 드라이버샷의 거리를 더 늘려야할 때나 좁은 페어웨이를 향해 볼을 정확히 날려야할 때에 상관없이 항상 셋업과 티 높이를 일정하게 가져간다. 하지만 티 높이를 바꾸고 셋업 때 몇 가지를 조정하면 상황에 맞춰 드라이버샷을 일직선으로, 또 더 멀리 때려낼 수 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거리 증대가 필요할 때 
티를 높게 꽂고 볼을 앞으로 놓는다 

거리를 최대로 뽑아내려면 볼이 절반 정도 드라이버 크라운 위로 올라오도록 티를 높게 꽂는다. 스탠스는 보통 때보다 약간 더 좁게 잡아서 어깨를 좀 더 틀도록 하고, 볼은 스탠스 상에서 좀 더 타깃 가까이, 즉 왼발 맞은편에 위치시킨다. 

티를 높게 꽂고 볼을 좀 더 앞으로 위치시키면 볼을 업스윙으로 때릴 수 있다. 발사각도가 높아지고 샷거리가 늘어나게 된다. 
제어력 증대가 필요할 때 
티를 낮게 꽂고 볼을 뒤로 놓는다 

좁은 페어웨이에 정확히 적중시키며 좀 더 제어된 비행궤도를 만들어내려면 티를 낮게 꽂는다.

볼 전체가 헤드 크라운보다 아래에 놓이도록 한다. 또한 스탠스 상에서 볼을 타깃 반대편으로 옮긴다. 왼발 안쪽으로 볼 2개 정도 되는 지점이다. 

스탠스는 양발뒤꿈치가 양어깨 바깥 가장자리와 나란하도록 해준다. 이렇게 변경을 하면 좁은 페어웨이를 향해 좀 더 제어된 백스윙을 구사하며 중간 탄도의 낮은 비행궤도를 만들어낼 수 있어 볼이 보다 많은 거리를 굴러가게 된다. 

그러면 좀 더 쉽게 볼을 페어웨이로 유지할 수 있다. 

 

 

 

 

 

 

다운스윙부터 시작되어지는 올바른 체중이동을 위한 쉬운😁
한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왼발에 웨지의 헤드부분을 밟고 스윙을 한다

왼발 엄지 발가락쪽으로 체중이 오도록 시작 해야 하며(왼발바닥(날) 바깥쪽으로 바로 체중이 보내지면 안된다)

피니시까지 다 된 상태에서는 왼발바닥 전체가 비틀어져 잡혀있는 느낌이드는게 좋다

피니시 상태에서는 1자로 설 수 있도록 체중이동이 되어야 한다

 

 

 

 

 

내리막 경사에서 정확한 임팩트

언덕이 많은 코스에서 플레이할 기회가 많다면 
경사면을 자주 접할 것이며, 그런 경사면에 내리막 경사도 포함됐을 것이다.

어드레스 때 왼발이 오른발보다 더 낮게 놓이는 이 까다로운 위치는 샷을 매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잔디가 짧은 페어웨이 지역에선 더더욱 그렇다.

내리막 경사에서 볼을 정확하게 페이스 중심에 맞히면서 핀을 적중시키는 어프로치샷을 구사하려면 다음에 소개하는 세 가지의 기본적인 셋업 변경이 필요하다.

1단계 : 어깨를 평행으로 위치시킨다

이런 상황에선 보통 때의 아이언 어드레스가 말을 듣지 않는다.

보통 때의 자세로는 헤드가 너무 일찍 스윙의 최저점에 도달하게 돼 볼 뒤쪽 지면을 때리게 된다.

그러므로 어깨를 가로질러 클럽을 들어준 뒤 샤프트가 언덕의 경사면과 일치될 때까지 척추를 타깃 방향으로 기울인다.

일단 어깨가 경사면에 대해 평행을 이뤘다면 2단계로 넘어간다.


2단계 : 체중을 경사면 아래쪽 발로 옮겨준다

이러한 상황에선 볼을 먼저 맞히는 타격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볼을 스탠스의 한가운데로 위치시키고(또는 최소한 보통 때보다 약간 더 뒤로) 체중의 75% 정도를 왼발, 즉 경사면 아래쪽 발로 옮겨준다.

이렇게 해주면 몸이 뒤로 기울어지지 않고 경사면의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3단계 : 경사를 따라간다

마지막으로 임팩트를 통과할 때 양팔을 뻗어서 헤드가 가능한한 경사를 따라 낮게 이동이 되도록 해준다.

언덕과 똑같은 기울기로 스윙을 해주면 확실하게 볼을 먼저 맞히면서 매끄럽게 최대의 피니시로 스윙을 이어갈 수 있다.